아침에 조개죽..좋네요. 바닷내음 나는 반찬들과 조개죽 같이 먹으니 딱 좋더라고요. 시큼한 식초에 버무린 톳, 미역이 묘하게 자꾸 끌려요. 너무 톡 쏘는 거 아닌가 하면서 자꾸 먹게 되네요. 조개죽 술술 들어가요 맛있습니다😋 창문에 붙어있는 해녀 선생님 이미지와 글이 좋았어요. 욕심내지 않고 숨 참을만큼만..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 말이죠 억지나 욕심 부리지 않는 그런 삶
시흥 해녀의 집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하동로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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