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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러쉬를 피하면 조금 여유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신발 벗고 앉아야 하는 곳에만 사람들이 없어서 거기 쏙 들어가 앉았는데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근데 수달이 왜..? 어떤 이유로 수달을 이렇게 브랜딩 전면에 내세웠는지 이유가 궁금했습니다만.. 아무에게도 물어볼 수 없었네요 🤔 새로운 메뉴라는 블랙앤화이트를 시켰는데요 커피와 홍차의 만남이라고 하네요 ㅎㅎ 홍차맛이 살짝 은은하게 나는데 꽤 괜찮아요. 시그니처는 아무래도 수달 모양으로 시나몬가루가 데코된 수달슈페너 같아요. 사진 찍기에 좋아보였습니다 ㅎㅎ 참 여긴 화장실이 깨끗합니다.. 굳굳..(남녀분리 화장실 좋아요)

카페 수달

서울 종로구 율곡로 49-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