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경성빵공장 자리에 오픈했다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오며가며 매번 보게 되더라고요. 외관이 상큼합니다 ㅎㅎ 현금없는 매장 컨셉이라 신용/체크카드랑 모바일페이만 가능하다고 해요(왜일까요...?) 커피류와 논커피류 있고 다양한 베이커리류가 있습니다. 까눌레와 스콘을 사왔고 무난무난합니다. 까눌레는 살짝 말랑말랑 식감이라 겉의 바삭바삭한 느낌은 아쉬웠어요. 요즘엔 베이커리류를 마냥 오픈해두면 괜히 아쉽습니다. 제가 갔을 때도 날벌레(..)들이 좀 있긴 해서..(그치만 빵을 사왔지요🙄) 쇼케이스까진 아녀도 보관에 신경을 쓰면 좋겠단 바람이 ㅎㅎ 참, 2층에 좌석이 있는데 역시나 주말엔 자리가 쉽게 나지 않네요.
슬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8길 1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