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주인 아주머니는 표정의 변화 없이 묵묵히 떡볶이를 담아주시고 기다리는 저만 설레는 맘에 어쩔 줄 몰랐네요🙄 오징어 왕김말이를 포장해서 먹었는데 식어도 괜찮아요. 입술만 매운? 그런 매운맛이더라구요. 뭔가 소주(...) 안주 같은 느낌으로 먹었습니다. 바로 먹으면 더 맛있겠죠?
왕김말이랑 떡볶이
서울 금천구 가산동 6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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