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갔는데 베이커리를 당분간 안한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언능 돌아와주길요... 월남라떼를 시켰어요, 연유가 들어가 달달합니다. 아이스를 시켰으면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겠지만 넘 추웠으니까요.. (메뉴에 월남라떼라고 적혀있었는데 이름이 그냥 좀..어색했네요;) 일행 중 한분이 아주키 아포카토를 시켰는데 팥이 들어가 있어요,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ㅎㅎ5명이 앉을 카페가 마땅치 않았는데 운 좋게 자리잡아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ㅎㅎ +밖에 눈사람이 있었는데.. 머리카락 디테일이 넘 귀엽더라구요 ㅎㅎㅎ
밤부 베이커리 & 브루잉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5길 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