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사람이 정말 많네요. 크고 넓은데도 자리가 없더라구요. 저는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1층은 전반적으로 정신이 없어서 거기서 먹을 엄두가 나지 않아 2층에 올라왔는데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ㅎㅎ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주변엔 베이커리+커피 드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무난무난합니다. 빵이나 단품 시키면 직접 들고 와야하는데 메뉴를 여럿 시키면 알람벨 갖고 1층 내려가 카트에 음식 담은 직원분과 함께 엘레베이터 타고 2층 자리로 오는 시스템입니다 ㅎㅎ 뭔가 재밌었네요. 크고 넓은, 사람 많은 곳을 제대로 구경하고 왔단 느낌이었어요 ㅎㅎ
K. 헤밍웨이 베이커리 카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34번길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