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30분쯤 도착하니 자리 여유가 있네요. 점심시간엔 살짝 눈치 게임이 필요합니다 ㅎㅎ 고등어구이 온소바를 시켰는데 고등어구이 자체에도 양념이 잘 되어 있네요. 요거랑 밥이랑 같이 먹어도 좋겠다 싶었어요. 온소바 양이 꽤 됩니다. 먹다 보니 온소바 기본으로만 시켜도 좋았겠다 싶었어요. 전반적으로 간이 짭짤하게 느껴져서 생맥주랑 먹으면 딱 좋을..그런 궁합입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했어요. 저녁에 한번 쯤 더 와보고 싶네요

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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