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갔는데 샌드위치 셋트가 생겼어요. 아메리카노와 함께 해서 7천원이라니! 샌드위치도 하프가 아니라 요렇게 두쪽 다인데 말이죠.. 내용물도 신선+푸짐해요. 이렇게 해서 남는 것이 있을까 걱정을 해봅니다... 원두도 선택할 수 있고 이것저것 맘에 들어서 조용히 추천해봅니다. 근데 여긴 교회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배경음악이 ccm입니다. (지난 포스팅에도 적었었네요 ㅎㅎ) 가사는 없습니다만..그럼에도 조심스럽게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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