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근처에서 나름 손에 꼽히게 사람 많은 고깃집인데 방학도 하고 비도 와서 그랬는지 자리가 널널했어요. 메인 고기 사진은 없고 준비단계(?) 사진만 있는 것은...회사 상사와 사모님, 저와 제 남편..이렇게 기묘한 식사모임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ㅎㅎ 뭔가 고기도 맛있었고 분위기도 좋았는데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네요😇 학교 앞 고깃집이기에 이모님들도 뭔가 친근하고 그래요. 초벌로 구워주신 고기를 불판에 올려 주셨어요 다음엔 편하게 고기 먹으러 오고 싶어요 ㅎㅎㅎ
불타는 소금구이
서울 동작구 상도로58길 2 얍복강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