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은 개미집인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안경희, 안경주.. 이름이 다르더라고요. 안경주씨가 둘째딸이라고 하는데 맞나요? ㅎㅎㅎ 증맬.. 유명맛집의 분가(?) 시스템 너무 궁금합니다. 저는 안경희의 개미집에 다녀왔습니다. 낙곱새볶음 시켰고요 보통맛으로 했는데 매콤한 것이 먹기 딱 좋았습니다😊 낙곱새에 부추랑 콩나물, 김가루 넣고 쓱쓱 비벼 먹으니 꿀맛이었어요. 반찬들은 셀프바에서 리필 가능합니다. 근데 저는 여기 멸치볶음이 넘 맛있더라고요 ㅋㅋㅋㅋ 뭔가 멸치볶음만 따로 판매해도 좋겠다 싶었어요. 인기 있고 유명한 식당은 요즘 대부분 태블릿 주문+결제되는 시스템이네요. 여긴 브레이크타임이 따로 없어요. 2시쯤 갔는데 조금 지나니 일하시는 분들도 식사를 하시더라구요. 식사하랴 손님 받으랴.. 리스펙합니다.
개미집
부산 중구 중구로30번길 2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