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공원 라인에 최근에 생긴 카페입니다. 커피는 디카페인(+500원)도 가능하고 드립커피도 있어요.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살짝 산미가 느껴졌어요. 라떼도 맛있다고 하고..전반적으로 동행들 모두 만족했습니다☺️ 구움과자류도 맛있어요! 에그타르트가 특히 맛있었네요. 남자 사장님(?) 혼자서 서빙부터 바리스타까지 모두 담당해서 바빠보이셨는데, 그럼에도 친절~친절~ 하셨습니다ㅎㅎ 혹시 효창공원에 오신다면 한번쯤 와볼만합니다! +내부에 남녀공용 화장실이 있는데, 살짝 어두웠어요. 그래서인지..리모델링 예정이라고 하네요.

오티오 커피

서울 용산구 임정로 59-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