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러가마트에서 판매하는 약과입니다. 손약과가 더 맛있을 것을 알면서도 모약과를 사고야 마는 이 맘은 뭘까요...?(그냥 모약과가 더 먹고 싶었던 거겠죠 뭐😅) 구매제한 안내문이 붙어 있지만 이제 약과 인기는 한풀 꺾인 것인지..저녁에 갔는데도 많이 남아 있더라고요. 모약과는 뚜껑 열었을 때 맛탕의 향이 확 났는데요, 딴딴한 질감도 맛탕과 비슷했어요. 그냥그냥 무난한 약과입니다. 한입용이라 먹기 편한데, 느끼해서 많이 먹긴 어려울 듯해요. 소비기한(유통기한이 아니네요!)이 24년 11월이라니.. 어마어마합니다. 당연히 그전에 먹을테지만요..;
정일품 모약과
메이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