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 지 얼마 안된 가게입니다. 인테리어가 너무 깔끔하고 귀여워요, 이 동네 주타겟에 맞춤 설정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키오스크 주문이고요, 유부초밥과 면류가 메뉴입니다. 어째 사진엔 우동만...유부초밥은 하나당 2500원~3800원까지였어요. 저는 날치알 유부초밥을 먹었는데 밥양이 꽤 됩니다. 유부초밥 하나랑 우동..조합이야 실패없는 조합이죠. 근데 아직 정비가 잘 안된듯 해요. 일행이 소고기 들어간 우육우동을 시켰는데 소고기가 제대로 조리가 안됐더라구요...다시 재조리해서 가져다 주셨는데, 뭔가 흠🤔 꼭 사과를 해야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가 생겼으니까 그에 대한 사과는 있었어야 하지 않아 싶은데, 넘 아무렇지 않게 넘겨서..좀 그랬습니다...2명이 조리+홀 대응까지 맡아서 하시는데 식사 피크타임엔 정신이 없을 듯요.. 한동안은 안 갈 듯 해요;;; 좀 정비가 된 뒤에..그때쯤 언젠가...ㅎㅎ
달콤유부
서울 용산구 청파로47길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