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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콩

1개월

뽈레에 같은 이름으로 등록된, 하지만 폐점한 그 카페일까요? 성수동을 헤매다 무심코 들어간 카페였어요. 꽤 공간이 넓었는데 공간활용을 좀 비효율적으로 한 것이 아닐싸 싶은..애매한 공간배치였습니다. 하지만 그건 사장님 맘이겠죠 ㅎㅎ 🙄 까눌레, 휘낭시에, 마들렌이 있었는데.. 까눌레가 맛있었어요. 정말 겉바속촉 그대로였고.. 흐뭇한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커피는 쏘쏘..여서 음 여긴 디저트카페군 했네요. 인테리어가 진심인 곳 같아요. 커피잔도 직접 제작하신 것 같았고요. 유럽 너낌(...)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입니다.

라플랑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2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