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있나 했더니 지하1층이네요..1층을 살짝 헤매다 갔습니다. 아침 8시에 열고 저녁 6시에 문닫는, 직장인 타켓의 카페인가봐요. 근처 행사 갔다 오후 3시쯤 갔는데 한산했습니다(라기 보다 저 밖에 손님이 없었어요 ㅋㅋㅋㅋ...) 테이크아웃했는데, 텀블러에도 담았는데 할인이 따로 없더라고요😞.. 아메리카노가 4500원인데요 이게 성수동 물가인거죠? 흑... 커피는 무난무난했어요. 사실 텀블러에 받아오니 너무 뜨거워서 맛을 제대로 못 느꼈습니다 후훗.. 공간이 꽤 넓어요. 구움과자도 일부 있고요. 라떼가 맛있다는데.. 언제 먹어볼 수 있을것인지!! 여튼..그렇습니다?!

마르코웤스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126 더리브 세종타워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