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녜....아 저것이 아메리칸 쉐프에 나온 도넛이군요. 매대 위에 짠- 하고 있었는데 슈가파우더가 잔뜩 올려져 있는 것이 먹기 심상치 않겠다 싶어 빠르게 포기하고 에그타르트만 줍줍했는데...먹어볼 것을 그랬네요🥲 에그타르트는 페스츄리가 완전 바삭하기보다는 커스터드크림의 부드러움이 잘 녹여진..고런 맛이었어요. 너무 달지 않고 적당히 고소해서 커피랑 잘 어울렸습니다. 쿠키나 구음과자도 먹음직스러워보였고요. 여긴 매장 인테리어가 아기자기 예쁘더라구요. 넓은 공간은 아녔지만, 널찍해보이는 느낌이 들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6호선 새절역 근방에 있어요! (아메리카노는 무난무난했습니다)
루이 베이크샵
서울 은평구 증산로 395-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