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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큐
별로예요
6년

한마디로...마라탕집인데 마라탕은 정말 별로... 가격도 착한 건 아니었구 면이 많이 없어서 직원분께 말했더니 면은 다 떨어졌다고...(오후6시인데?) 있긴 한데 가져와야 한다며 말끝을 흐리길래 그냥 먹으면 안되냐는 의미같아서 그냥 알겠다고 함 결론적으로 마라탕에 면도 별로 없고 국물 간이 안 맞아 너무 밍숭맹숭했음 꿔바로우는 나름 맛있었음 양은 좀 적었는데 술안주로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마지막으로 나온 카오치에즈(구운가지요리)의 경우 원래 어떻게 먹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집의 경우 먹기 쉽게 잘라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 그냥 젓가락으로 잘라 먹으면 된다고 설명해주긴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음 가지 하나 붙잡고 일행들 다같이 씨름하다가 그냥 남기고 나왔음 재방문의사 없음...또르르

비비안수

서울 마포구 서강로16길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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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공감합니다 저도 오픈 첫손님이었는데.. 재료가 없어서 ㅌㅋㅋㅋㅋ너무 당황스러웠네요 아직도 그러고 있을 줄은...

몽큐

@rivsy 저도 모르고 너무 크게...와 인생 최고 맛없는 마라탕이다...라고 말해버렸어요...ㅠㅠ 마라탕 처음 먹어보는 친구한테 넘 미안하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