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명씩 온 손님들이 너른 홀을 두고 비둘기처럼 바에 모여 앉아 있는 모습이 괜히 정답고 그랬다.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딱 그 정도의 아늑함이 좋았고, 그래서 마감 시간까지 있었고... 부산 여행을 마무리하기 좋은 공간. 부드러운 이음새와 연결감이 탁월했던 사이드카를 추천합니다.
아티크
부산 해운대구 중동1로 4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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