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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술이 좋아
종로 점심 맛집은 어디에

리뷰 575개

3.0
7일

검색 없이 길에서 즉흥적으로 들어선 이자카야. 음식 나오는 속도가 아주 빠르고 메뉴 구성과 시스템이 왠지 역전 할머니와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검색해보니 딱 그런 롤의 체인점인 듯ㅋㅋㅋ 꼬치, 특히 염통과 닭간만은 야키토리집 버금가게 맛있었다

炭火焼き鳥居酒屋 北新地鳥屋 谷町四丁目店

〒540-0012 大阪府大阪市中央区谷町3丁目2−12

4.0
7일

타베로그로 예약한 캐주얼 스시 오마카세. 사장님은 일본어 외에 외국어는 잘 못하지만 한국인 직원이 있어 의사소통 가능! 한국에서 맛 보지 못한 스타터도 재미나고, 잘게 칼집 낸 무늬오징어 스시부터 시작이 좋았다. 예상과 달리 붉은살 생선이 앞에 배치되는 순서와 소금, 유자 제스트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흐름에 맞아 흥미로웠음.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한 두 점, 토치로 그을린 금눈돔과 구운 아나고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찐한 피날레... 더보기

立ち鮨 惣五郎

〒530-0002 大阪府大阪市北区曽根崎新地1丁目3−32 新地リバティービル 1F

3.5
9일

파티나 오사카 최상층의 라운지 바. DJ 타임에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칵테일은 다소 미묘하지만 오사카성 뷰 야경과 LP 선곡, 드라마틱한 사운드의 조합이 황홀하다. 음악을 메인 컨텐츠로 내세우는 호텔답게 음악만 들으러 가도 좋을 곳.

Sonata Bar &Lounge(ソナタ バー & ラウンジ)

〒540-0007 大阪府大阪市中央区馬場町3−91 パティーナ大阪 20階

4.0
9일

타코야끼 줄이 이렇게 길다고?!?! >>> 줄 설만 하군 념념굿 오리지널 한 알, 네기타코+폰즈 소스 한 알 번갈아 먹고 맥주 한 모금 마시면 캬😋😋

はなだこ

日本、〒530-0017 大阪府大阪市北区角田町9−26

3.5
9일

여행 준비할 때면 플랫폼 앱을 뒤져 체험거리를 찾아 보는데, 이번에는 직접 발로 밟아 반죽하는 우동 클래스를 신청했다. 반죽을 치대고 밟고 칼로 썰면 끝! 정식 메뉴가 아니라 제대로 평가하긴 어렵지만, 내 반죽은 고르지 않아서 면 굵기가 들쭉날쭉😂 하지만 기대 이상으로 쫄깃탱탱했고 국물이 진하더이다

UDONZIN美糸

〒550-0013 大阪府大阪市西区新町1丁目16−17

4.0
27일

가성비라 큰 기대 없이 갔는데 그 이상으로 만족했다. 저렴한 만큼 인원을 많이 받아 꽉 채울 거라 생각했지만 런치도 딱 네 팀만 받아서 쾌적했고, 친절한 접객도 좋았다. 런치 오마카세는 배가 덜 찬 상태로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양은 넘치도록 충분했고. 아쉬운 점은 와인이 없다는 것… 스파클링 와인만 몇 종 구비해둬도 매력도가 더 높아질 듯하다.

유화

부산 해운대구 좌동로91번길 39

4.0
30일

직원들이 다 구워주는 고급음식을 간만에 먹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기본 찬인 다시마무침이 맛있어서 리필해먹었다. 그 콤콤한 젓갈 향이란! 다음번엔 꼭 전골에 도전하겠어요.

해운대 막창집

부산 해운대구 중동1로19번길 8

4.0
30일

대기가 엄청났던 핫플레이스. 기다리며 길에 서서도 마시고 자리 잡고도 한참 또 마셨다. 을지로점에서 처음 맛볼 때의 감동은 없었지만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재미난 맛이 있다.

간빠진새

부산 수영구 남천바다로33번길 9

4.5
30일

서울에서도 꿀꺽하우스 막걸리가 보이면 늘 주문하곤 했는데 현지에서 맛볼 수 있다니! 어여쁜 주전자와 잔부터 세세하게 킥을 더한 게 느껴지는 안주까지 죄다 사랑스러웠다. 부산이라 무침회를 시켜봤는데 옳은 선택이었고. 광안리 가면 꼭 들러보세요.

꿀꺽 하우스

부산 수영구 광남로 184-1

3.0
30일

순대가 큼직해서 신기했지만 흐물흐물한 느낌이라 차라리 쫀쫀한 당면순대 쪽이 더 좋을 것 같다. 맛은 평이했는데 결정적으로 국물이 뜨겁지 않고 미지근해서 다소 실망함.

수영 돼지국밥

부산 수영구 무학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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