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쯤 다녀온 바. 그다지 갈 일이 없는 동네라 잠실 바 자체가 처음이었다. 청담쪽과는 달리 시원스럽게 넓은 공간이 인상적. ‘우리 이 정도로 넓게 써요’ 하는 기세가 엿보인달까(?) 사장님과 매니저님이 아주 친절했고 칵테일 추천도 적절했다. 다만 칵테일 밀도가 낮은 느낌이라 입에 맞다고 보긴 어려웠다.
비바 라 비다 뮤지엄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17길 5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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