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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캬라멜라이즈드 어니언 버거, 맥앤치즈 베이컨 프라이, 콜라로 주문. 우선 감자튀김은 치즈가 너무 짜고 또 감자가 가늘어서 입맛에 안 맞았음. 다만 버거가 좋았다! 양파의 단맛이 패티, 치즈와 어우러지며 은근하고 우아한(?) 단짠의 조화를 이뤄내는 것... 신선채소가 하나도 없었지만 물리지 않고 맛나게 먹었다. 다음엔 버거 두개 먹을래

올마이티 치즈버거

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