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기간마다 들르는 곳. 1년에 한 번뿐이지만 전주에 갈 때마다 성업 중이라는 사실이 기쁘다. 작년과 내부 구조가 약간 달라서 신기했고, 덕분에 바 좌석은 더 편해졌다. 세 번째의 시즈널 맥주는 피트 위스키처럼 스모크 향이 강한 맥주인데, 호불호가 꽤나 갈릴 성 싶고 내겐 하드코어… +음식 메뉴는 시판 냉동제품 맛이라 상당히 아쉬웠다ㅠㅠ 식사는 다른 데서 하고 맥주만 마시는 걸 추천합니다
노매딕 브루잉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3길 12-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