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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 조용한 동네의 소음을 책임지고 있는 곳이랄까. 손님들 연령대가 낮은 편이고 어마어마하게 시끄럽다. 음식은 크게 놀라운 부분은 없지만 그냥 저냥 먹기 좋은데, 무엇보다 막걸리 리스트가 아쉽다. 감미료의 단맛 그득한 막걸리 위주라 재방문할 일은 없을 듯.

7.8 막걸리

서울 종로구 율곡로6길 27-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