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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뽈레 평이 워낙 좋아서 궁금했는데 과연 매력적이다. 약간 심심한 듯 산뜻하고 속이 편한 요리들과 가벼운 주류. 이날은 재료 소진으로 빨리 마감된 덕에 주인장과 이런저런 얘기도 나눌 수 있었다. 채소절임과 두부 요리가 가장 재미있었고, 다음에는 꼭 농어와 자두국수를 맛볼 수 있길. 하나 아쉬운 건 조명. 주황색 조명이면 더 술맛이 돌 것 같다ㅎㅎㅎ +토요일 저녁에 30~40분가량 웨이팅함

동휴

서울 마포구 독막로38길 22 드림빌딩 1층 1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