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마에가 한적한 동네라 그런가… 아무리 금요일 밤이라도 그렇지 밥+술 먹을 곳 찾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어요😰 야키토리 및 몇몇 술집에서 만석, 주문 마감으로 네다섯번 퇴짜 맞은 끝에 양복에 백팩 차림 직장인들이 많은 라멘집이라 무턱대고 들어갔다. 얇은 면을 좋아해서 칼국수 두께면에 놀랐지만 아무래도 라멘은 일본에서 어느 집을 가도 평타친다는 말이 옳은 것인지 국물 맛이 좋았읍니다… 데친 시금치 토핑이 재미있었고 차슈보다는 달걀 압승!!
横浜家系ラーメン壱角家 蔵前店
〒111-0051 東京都台東区蔵前3丁目12−10 松村蔵前ビル1F2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