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와 함께할 맛있는 삼겹살이 먹고싶어서 갔는데 생각치도 못하게 추가로 시킨 목살이 굉장히 맛있었다 일인분 추가했다가 먹어보고 하나 더 추가함ㅋㅋㅋ 두툼히 잘라진 살코기 부분 씹으니까 육즙이 확 나온다는 느낌이 완전 대박대박😭 금새 먹어서 사진도 못찍었어 밑반찬까지 하나하나 다 고기랑 잘어울리고 너무 맛있음!! 마지막엔 된장찌개까지 시켜서 밥이랑 먹었지모야 아쉬운건 그날 항정살이 없던거랑 직원수는 많은데 손님도 많아서 정신이 없으신지 우리 테이블 구워주시던 직원분이 자꾸 삼겹살을 태워먹으셔서 나중엔 그냥 탄거 알아서 가위로 잘라서 먹었던거ㅜ

두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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