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등갈비와 곤드레밥, 떡사리추가! 메밀전이 함께나오는데 등갈비의 콩나물과 같이먹으면 참 잘어울린다. 게다가 비오는 날과 딱 잘어울리는 맛. 맵칼한 국물과 고소한 참기름향의 곤드레밥이 잘어울려서 배가부른데도 계속 들어간다. 치즈도 아쉽지 않을 만큼 들어있다. 보통 매운 맛을 시켰는데도 쥬시쿨이 딱 생각나는 정도의 매운맛이었다. 그리고는 밥먹고 좀지나도 라떼가 생각 날 정도로 꽤 맵다. 매운맛을 잘먹지 못한다면 맵지 않은 맛으로 시키는게 좋을듯!
양푼애 등갈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4번길 5-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