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에서 보긴 참 오래 된, 사람 별로 안가는 아웃백같은데 들어가보니 꽤넓은 매장크기에 손님도 많았다. 블랙라벨스테이크랍스터 세트를 주문. 스프와 에이드, 안심스테이크, 랍스터, 투움바파스타가 차례대로 나왔다. 스테이크는 나오면서 불을 질러 퐁듀로 만들어주신다. 사실 치즈자체가 맛있는 치즈는 아니었지만 보는 맛이있었다. 그래도 고기는 정말 잘 구운 고기였다. 부드럽고 굽기정도도 잘맞춰주셨다. 투움바파스타도 살짝 매콤하게 부탁했는데, 적당히 매운맛이 느끼함을 잡아주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식사하기 좋았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인천 계양구 계양대로 56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