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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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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알록달록한 외관과 달리 내부는 꽤 토속적이다. 어느농협에서 사온 콩인지까지 써두신 사장님의 재료에대한 애착심이 돋보인다. 음식들은 특별한 맛이라고 보긴 어렵다. 꽤 집 밥 느낌이 나는 속이 편한 식당이라고 보면 될듯.

온마을

서울 종로구 삼청로 12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