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바람이 부는 쌀쌀해지는 날씨에 괜찮았던 라멘 라멘집 치고 들어가는 입구가 멋있다. 세명이라 룸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식사를 했다. 돈코츠라멘과 소유라멘을 주문. 전반적으로 간이 매우 센 편이었다. 다행히도 음식 나올 때 미리 말씀해 주셔서 육수를 추가해 간을 조절해가며 먹었다. 육수를 추가하면 간이 되어 있지 않은 육수를 주셔서 입맛에 맞게 간을 조절할 수 있다. 전에 굴 라멘을 보고 가고싶다를 눌러놨던 곳이라 굴 철이 아닐때 방문한 게 아쉽다
류센소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8번길 6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