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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밍요
추천해요
2년

알탕이라고 불러도 될 알짬뽕 *알짬뽕 짬뽕이 만천원이라니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다! 그렇지만 뚜껑을 열어보고는 납득했던 가격 알탕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명태알과 곤이가 많이 들어 있다! 아무리 알 짬뽕이라지만 그래도 짬뽕이니까 눈에 보이는 만큼만 있을 줄 알았는데 면을 다 먹고 바닥을 긁을 때까지 명태 알이 계속 나온다 명태알이나 곤이 상태도 괜찮았다 국물도 너무 많이 맵지 않아서 얼큰하게 식사하기 좋았다! 면 반죽에 맥주효모가 들어간다는 말이 적혀 있던데 그런 걸 보면 면을 직접 만드시는 게 아닐까 싶다 큰 기대 없이 방문했다가 꽤나 만족하고 나온 식사였다 술안주로도 괜찮을 듯ㅎㅎ

영짬뽕

경기 이천시 마장면 덕평로 9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