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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밍요
추천해요
2년

백만년만에 찾은 미즈컨테이너! 여전히 맛있다 *샐러드파스타 내 인생 첫 샐러드 파스타가 아마 미즈컨테이너가 아니었을까 싶다. 오랜만에 다시봐도 채소도 듬뿍, 치즈도 가득 알찬 파스타다. 예전에는 꽤나 매콤했던 것 같은데 이날은 전혀 맵지 않았다. 그래도 오리엔탈 소스가 워낙 맛있어서 상큼하게 잘 먹었다.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떠먹는 피자도 여전히 맛있다. ㅎㅎ 달달한 소스와 짭짤한 베이컨의 조화가 한없이 들어가게 만든다. 샐러드 파스타와의 조화는 말할 것도 없음. 강남이나 홍대에서 미컨을 가면 아주 박력 넘치는 주문과 서빙에 가끔 당황했는데 변화가 생긴건지 광교 갤러리아점은 아주 조용한 미컨이었다. 그런 박력 넘침이 부담스러웠던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변화일듯ㅎㅎ

미즈컨테이너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24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B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