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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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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평일 런치에 방문. 평일 런치와 디너 가격이 다르다. 클래식의 카레가 맘에 들지 않아서 건강식과 계절식으로 주문. 정갈한 플레이팅과 밥으로 만족스러운 느낌이지만 건강식은 뭔가 가격대비 부실한 느낌이었다. 계절식은 생각보다 토마토맛은 안나고 꽃게탕 맛이 난다. 가게분위기나 음식은 따뜻한데 직원 분들이 너무 냉랭해서 조용히 식사만 하고 나왔다.

오코와

서울 마포구 동교로30길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