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에 왔는데 초밥이 생각난다면 편하게 가볼만한 곳 인계동에 가면 가던 곳만 가게 돼서 새로운 식당은 오랜만이다. 들깨 드레싱 샐러드와 함께 뚝배기 우동이 나온다. 처음 나왔을 땐 가다랑어포 향이 꽤 강하게 느껴진다 달달하고 칼칼한 국물이다. 초밥은 특선으로 주문했다. 광어초밥, 연어 초밥, 참치 초밥, 새우초밥, 새우장 초밥 등이 포함되어있다. 특선이라는 이름이 조금 민망하게 꽤나 평범한 메뉴 구성이라서 아쉽기도 했으나 전반적으로 맛이 괜찮아 만족! 다만 밥이 좀 달다고 느껴졌다 국도 달달하고 해서 전반적으로 식사가 달짝지근했다 나올 때 요구르트도 하나씩 주신다
마초
경기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96번길 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