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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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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진은 기다리는 동안 찍은 빵이지만 사실 라떼를 한 잔 마셨다 카페로도 홀 이용을 할 수는 있으나 식사 시간에 방문했더니 뭔가 커피마시려고 자리를 차지하기가 미안해서 테이크아웃을 했다 라떼를 주문했는데 뚜껑을 여는 순간 색을 보고 너무 연하겠는데? 싶었다. 역시나 우유의 맛이 너무 강하고 커피가 연하다 취향의 차이일 수도 있겠으나 최근에 주문해 본 라떼중에 가장 연했던 것 같다 바람이 많이 불어 따뜻한 것으로 시켰는데도 연했던 걸 보면 얼음이 녹아서 그런 것도 아니다 평소 샷의 맛이 많이 느껴지는 고소한 라떼를 선호하는 편인데 불호 쪽에 가까웠다 빵류가 꽤 많아 다음엔 빵을 사봐야겠음

트라 베이커리 카페

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307번길 3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