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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밍요

추천해요

10개월

직전에 소금빵이 솔드아웃되는 바람에 크로와상 만 두 가지 사왔다. 기본적인 크로와상부터 말차, 카야 쨈, 앙버터, 샐러드처럼 속이 들어 간 크로와상까지 종류가 꽤 다양하다. 고민하다사 솔트 크로와상과 카야 쨈 크로와상을 사왔다 사온 날 바로 먹지 못하고 다음 날 아침에 먹었더니 바삭한 맛은 사라졌다. 그런데도 맛있는 크로와상이었다. 버터의 향이 느끼하거나 거북하게 느껴지지 않았고 고소했다. 카야 잼 크로와상을 먹고 솔트를 먹으면 존재감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솔트 크로와상도 담백하게 고소한 맛이 꽤 좋았다. 소금빵은 어떨까 궁금하다. 다음엔 소금빵으로 도전!

솔트 24

서울 종로구 동숭길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