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포레스트에서 교육을 받고 문을 열었다는 포레스트 오늘의 숲 포레스트의 유명 메뉴는 큼지막한 갈비가 들어간 쌀국수지만 이날은 뭔가 간단한 식사를 하고 싶어서 소고기 쌀국수로 주문했다. 양지와 차돌, 깔끔한 육수와 함께 쌀국수와 어우러져 좋았다. 특히, 쌀국수에 면이 안보일 만큼 많은 양의 쪽파가 올라가있다. 상큼하고 개운한 느낌을 주어 정말 입맛을 돋우고 기분까지 좋아짐! 식당도 나름 포레스트 컨셉으로 꾸며져 있어 아늑하고 평화로웠다. 무엇보다 사람이 많을 식사시간에 혼자 식사를 하러 갔는데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식사를 했다. 음식이 나오는 속도도 빠른 편이어서 만족! 진하고 맛있는, 단연 역북동에서 가장 맛있는 쌀국수였음

포레스트 오늘, 숲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60번길 23-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