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레드가 역 가까운 곳에 생겼어요! 증미역에 루브레드가 들어왔다 원래도 사람이 많은 빵집이기야 하지만 본점보다 유동인구가 많은 역 앞인데다가 오픈으로 인한 관심까지 더해져 오전 10시인데 빵이 없다...텅텅 빔 사진만큼 텅텅 비어 남은게 거의 없는 와중에도 퀸아망과 크로와상, 버터 프레첼을 구매했다 운좋게 내가 방문 했을 땐 10분 뒤에 탕종 식빵이 나온다기에 식빵가지 기다려서 구입! 역시 갓 나온 식빵만한게 없다 너무 뜨거워서 손으로 뜯기가 어려울 정도였는데 딱 그때만 맡을 수 있는 빵 향과 촉감이 좋았다 버터 프레첼은 괜히 샀나 했는데 먹고나서 생각이 바뀌었다 살짝 달달한 무언가를 발라두셔서 고소한 버터와 잘 어우러지고 맛있었다 아직은 좀 정신 없지만 루브레드 접근성이 더 좋아져서 좋다!
루브레드
서울 강서구 양천로 556 강서메디칼센터 1층 1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