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프라이팬이라는 빠델라 디 파파! 5시에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식당이라 5시반 이면 여유로울 거라고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당시 5번째 대기팀이었고 한 시간이나 기다렸다...ㅠㅠ 하지만 아깝지 않았던 피자! 재고 문제로 한 판 밖에 시키지 못했지만 도우도, 토마토 소스도 참 맛있었음! 쫄깃한 도우도 맛있고 상큼하고 신선한 토마토 소스고 맛있고! 식사 중에도 도우를 직접 펼쳐 화덕에 피자를 구우시는 모습이 보였다 글라스 와인도 있다 4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맛도 무난했음 향은 거의 강하지 않아 아쉬웠지만 당도가 낮아서 좋았다 비교적 스파게티는 평범했다 오일과 토마토중에는 오일 파스타가 더 좋았음! 다만 깨진 조개 껍데기가 식사 중에 나왔다 눈으로 잡아내기 어려운 부분이긴 하지만 주의해야할 듯
빠델라 디 파파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성로279번길 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