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며 생각했던 맛이랑은 사뭇 달랐던 계림! 요며칠 계속 밍숭맹숭한 간의 음식만 먹었더니 맵고 짠게 먹고 싶어서 찾았다. 그런 기대때문인지 생각보다 싱겁고 맵지도 않은 맛에 살짝 당황… 고춧가루가 들어간 닭한마리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이다. 비오고 추울때 잘 어울릴듯!
종로 계림 닭도리탕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4길 1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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