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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밍요

별로에요

5년

이름은 브런치지만 밤까지 시킬 수있는 브런치와 볶음밥을 주문했다. 각각 메인 메뉴와 토핑, 음료를 고를 수있다. 브런치는 새우 크림스파게티, 볶음밥 토핑은 매운 삼겹살구이를 선택! 결론은,,, 실망이었다ㅠㅠ 크림스파게티는 후추향이 부족하고 새우도 냉동이라 느끼하다는 느낌이 강하게들었고 볶음밥은... 집에서 기름과 간장으로 간단하게 볶은 그 정도 맛이었다. 다만 감동적인 맛이 하나 있었다면 단호박스프! 스프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도 싹싹 긁어먹고 파스타와 함께나온 모닝빵도 찍어먹었다. 분위기나 푸짐함은 좋지만 맛이나 재료의 면에서 아쉬움이 남는곳이다. 더불어.... 폭염주의보 속에 에어컨은 틀었지만 유리 문, 창을 다 개방하고 있어 다소 덥기도 더웠고.. 제 역할을 못하며 가동되고 있는 에어컨도 신경이 쓰였다.

토텐

경기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15번길 15-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