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비니키떼(3/5) 바닐라라떼, 메론소다, 그리고 후르츠산도를 시켰습니다. 식사 메뉴가 있긴 하지만 밥을 먹고 온 것도 있었고... 가게 내부의 개가 워낙 장난꾸러기라 먹을 걸 뺏어먹으려고 노리기도 하더라고요. 보이는만큼이나 맛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후르츠산도의 크림 비율이나 빵의 단단함이 적당해서 만족스러웠어요. 지금은 계절메뉴로 이치고산도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게 내부가 넓지 않고 조금은 복잡스러운 기분이 들 수도 있어요. 그리고 말했다시피 가게 내부에 강아지도 있지만 길고양이들 급식소?도 가게 외부에 차려져 있어서 동물을 무서워하시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화장실은 외부에 있어요.
아니키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5길 4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