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라(3.5/5) 맛도 있는 편이지만 점심시간의 가성비가 워낙 뛰어나서 추천으로 두었습니다... 얼굴 세 배만한 난이 등장했을 때에는 좀 기겁했지만 그냥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무 노래나 틀어놓을법한데 적당히 인도 음악과 팝송을 섞은 나름의 플레이리스트가 있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내부가 아주 넓지는 않지만 4~5인이 방문해도 무리없이 먹을 만한 자리가 있어서 좋아요.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
시타라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3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