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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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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오랜만에 양꼬치가 땡겨서 매화반점. 너무 오랜만이라 기존 가게가 아닌 비교적 새로 생긴(?) 매화반점이 건물로 1호점이 옮겨 간 줄 몰라 살짝 당황했다. (원래 1호점이었던 곳은 점심엔 영업을 안하는 듯) 줄 서서 먹는 곳이었는데 이렇게 한가해졌구나. 양꼬치는 여전히 맛있었지만 가지튀김이 원래 이랬던가 싶을 정도로 그냥 그랬다. 쯔란을 마음대로 덜어 먹을 수 있게 바뀐게 좋았다.

매화반점

서울 광진구 동일로18길 10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