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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펫

밖에서는 맛있는 것만 먹고 싶어요.
대부분 서울, 가아끔 도쿄

리뷰 145개

먹펫
3.5
19일

새로 생긴 중식집. 차돌짬뽕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 맛있다…! 불맛이 잔뜩 나는 것도 숙주가 잔뜩 올라간 것도 좋다. 고사리가 올라간 짬뽕, 미나리가 올라간 짬뽕도 있던데 궁금하다. 그나저나 테이블이 모두 흰색인 건 좀 부담스럽다…

짬뽕가온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461
먹펫
4.0
19일

핸드드립 게이샤를 이 가격에 마실 수 있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카페. 커피가 정말 맛있다.

리츠 카페

서울 광진구 구의로4길 16
먹펫
4.0
19일

샌드위치도 맛있고 사장님도 알바분도 무척 친절한 카페. 가게 안 분위기가 살짝 사장님 집에 놀러온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이 사람에 따라 단점일 수도 장점일 수도.

카페 원룸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52길 88
먹펫
5.0
19일

비건카페라는데서 일단 점수가 높은데 가격도 착하고 적립도 두둑히 되고 사장님이 무척 친절하신데다 식물이 가득한 카페 분위기가 참 좋다. 멀리서 일부러 찾아올만한 곳은 아니지만 동네에 있다면 아지트 삼고 싶은 곳. 바질 크림 파스타는 아무래도 비건이라 그런지 크림이 좀 묽은데, 잔뜩 올라간 마늘칩과 잘 어우러져 맛있었다. 매콤한 편. 커피도 꽤 양이 많고 진하다.

비디알오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57길 14
먹펫
3.0
19일

분위기만은 굉장히 좋은 카페. 하지만 묘하게 자리가 불편해서 오래 앉아 있기엔 좀 힘들었다. 커피도 그냥저냥.

그로퍼

서울 광진구 자양로22길 79
먹펫
4.0
19일

넓은 곳으로 이전해 이젠 점내취식도 가능. 모셴즈 라떼는 보통 라떼보다 무척 헤비한데 이걸 마시면서 막히는 도로를 운전했더니 멀미 해 버렸다…ㅜ 지금까지 먹어 본 카이막 중 최고. 앞으로 카이막 먹고 싶으면 괜히 다른데 도전하지 말고 모셴즈에서만 먹어야겠다 싶었다. 쿠나파도 최고! 쟁여두고 생각날 때마다 꺼내 먹고 싶은 맛. 사장님이 무척 친절하셔서 다음엔 가게 안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

모센즈 스위트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5길 40
먹펫
3.5
19일

내 픽은 챠오셔우와 우육탕면. 나머지는 평타.

연교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65
먹펫
3.5
19일

새로 생긴 돼지국밥집. 개인적으로는 국밥 보단 고기국수를 추천. 이 동네에 국밥집이 많이 생기면서 터줏대감인 순대국밥집들에 타격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나는 이 집에 굳이 국밥을 먹으러 올 것 같진 않다. 하지만 고기국수는 종종 생각나는 맛.

백무동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441
먹펫
5.0
7개월

사실 닭고기 조림을 먹고 싶었는데 소고기로 바뀌어서 우육 간장조림 뽀짜이판으로. 초반부터 소고기 조림을 잘게 부수고 바닥까지 긁으며 잘 뒤적여 섞어 먹는 걸 추천한다. 상황에 맞춰 달걀을 조금씩 부숴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매운맛이 고플 땐 각 자리에 구비된 고추소스를 비벼 먹으면 좋다. 소스가 상당히 매우니 조금씩 섞어 맵기를 조절하면 좋을 듯. 곁들여 마신 홍차맥주도 진한 IPA 맥주라 뽀짜이판과 잘 어울렸다. 전체적으로 아주... 더보기

호우섬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먹펫
4.0
8개월

요즘 물가에 이정도 텐동이 만원이라니 훌륭하지 않은가. 심지어 맛있다.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제법 인기가 있는지 시간대에 따라 웨이팅도 있는 듯. 텐동 외에도 스테이크동이나 돈까츠 김치나베동이 있는데 그건 가격대가 좀 있는 편.

온동

서울 광진구 구의강변로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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