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일행이 양식 먹고 싶다고 해서 갔는데, 소스는 경력에 걸맞게 맛이 있는데 전반적으로 재료 특히 토핑이 너무 부실함. 생허브도 아니고 건조허브 쓰고, 양도 전반적으로 적음. 트러플크림파스타에서는 트러플 향이 안나서 트러플 뭐가 들어갔는지 물어보니 오일이 아니고 페이스트가 들어갔다고 함. 생긴 것 보니 들어가긴 했을 텐데 트러플 향이 없거나 미미했음. 만원대 초반이었음 납득은 했을 듯. 특히 남자 사장이 손님들 있는데 서버를 계속 혼내는 것도 너무 별로였음.
비아지오
경기 양평군 양평읍 마유산로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