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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다육이

서대문,마포,종로

리뷰 22개

두가지 맛 시컀는데 다른 맛은 맛있었지만 호지차는 탄 맛이 너무 심했어요. 미리 맛보기 하고 시킬껄 싶았음

러셔스 스쿱스

서울 종로구 대학로 128

우리밀을 써서 그런지 가격대가 있지만 음식 자체도 맛있게 잘하고 재료도 좋은거 쓰는 느낌! 엑스트라 마르게리따 먹었는데, 토마토 소스도 맛있고 치즈 향도 바질 향도 잘 나고 특히 도우 부분의 쫄깃하면서 겉이 바삭한 느낌이 너무 좋음. 너무 맛있게 잘 먹었고 더부룩하지 않고 소화도 잘 되는 느낌. 피자 기본적으로 2.3만원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됨. 멀리서 이걸 먹으러 올 정도는 아니어도, 15분 정도 먹으러 이동하러 올 정도는... 더보기

돈파스타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42번길 11

까르보나라가 크림파스타일 건 예상했는데 고르곤졸라 피자에 고르곤졸라가 안들어가 있을 거라곤 예상을 못함. 그러려니 하려 했는데 메뉴 소개에 독특하고 짭짤한 풍미의 고르곤졸라가 들어가있다고 적혀있었어서 어처구니 없었음. 거짓말은 하면 안되지

돈까스 클럽

경기 성남시 수정구 탄천로307번길 14

가격대랑 여러모로 가볍게 즐기기 좋음. 노래 소리도 작진 않은데 대화에 방해되지 않아 좋았고 화장실도 깔끔함. 생각보다 병맥도 다양해서 람빅 복숭아 만나서 반가웠음! 근처 들리면 또 편한 마음으로 갈 것 같음

서울 레코드 펍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20길 17

바베큐를 잘하는 느낌. 음식 퀄리티 전반적으로 너무 좋은디 남자 점원분 접객이 별로에요. 소프트쉘 타코여서 더 먹기 좋고 편하고 맛있어요. 샐러드에 든 고기도 타코의 야채도 정말 맛있게 잘 구워서 좋았어요. 아쉬운건 비건 선택지가 없어요. 확인은 안해봤지만 기본적으로 적힌 재료 중 모두 식물성인 음식은 없어요. 다만 비건화 가능한 음식이 있는지는 확인해볼 필요는 있어요. 다만 남자 점원의 접객이 너무 별로였던게 마음에 좀 쓰이... 더보기

하시엔다

서울 용산구 보광로59길 10

아도니스 마셨는데 원래 한 음료였던 것 마냥 잘 섞여있어서 좋았어요. 레드? 올리브는 생각보다 더 짜요. 주정강화 와인 종류가 매우 많아서 또 가서 다양히 마셔보고 싶어요. 엥간하면 추천일텐데 앞에 하몽 다리 거치되어 있는 것 때문에 비건인 친구랑 가기는 추천하지 않아요. 물론 하몽 좋아하는 사람에겐 매우 +일 요인이지만,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기도 하니깐요. 담에 근처에 갔는데 일행 중 비건이 없는 경우면 들릴 것 같아요.... 더보기

포티파이드

서울 용산구 신흥로 9

하도 일행이 양식 먹고 싶다고 해서 갔는데, 소스는 경력에 걸맞게 맛이 있는데 전반적으로 재료 특히 토핑이 너무 부실함. 생허브도 아니고 건조허브 쓰고, 양도 전반적으로 적음. 트러플크림파스타에서는 트러플 향이 안나서 트러플 뭐가 들어갔는지 물어보니 오일이 아니고 페이스트가 들어갔다고 함. 생긴 것 보니 들어가긴 했을 텐데 트러플 향이 없거나 미미했음. 만원대 초반이었음 납득은 했을 듯. 특히 남자 사장이 손님들 있는데 서버를 ... 더보기

비아지오

경기 양평군 양평읍 마유산로 229

불고기 국수 먹었는데 너무 달고 참기름이 너무 많았다. 그럼에도 간이 딱 맞았던 것이 맛이 얼마나 평탄해서 그러려나 싶기도 하고. 혹시나 싶어서 국물 좀 더 먹어보긴 했는데... 간이야 딱 맞는데 넘 아쉬웠음... 고명도 너무 다양하지 않았고. 염가의 가게니 그럴만한 가게였던거고 내가 잘못 간 것이 맞긴 한데... 그래서 고명만 먹고 면은 거의 남김. 그래도 메인인 멸치국수를 안먹어봤으니 평가보류. 재방문 의사는 딱히 없음.

필동 멸치국수

서울 중구 퇴계로 210-4

맛에 비해서 가격대가 꽤 있는 느낌? 조금 솥밥에 게가 아니라 맛살이 들어가는 것 같아서 송이 솥밥을 시켰는데 송이 솥밥에도 송이는 없고 양송이만 들어간 것 같았음. 가격대가 진짜 송이를 쓰기엔 낮을 수는 있어도 적어도 이 가격대면 더 향긋한 버섯류를 써야한다고 생각. 아직 꼬치는 먹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보류.

조금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60

해초비빔밥 먹었는데 들어간 문어도 맛있고 좋음. 저녁에 식사메뉴는 안되거나 안되는게 많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여. 반찬은 그렇게 맛있다! 이런 느낌은 아니었는데 싱싱한 재료에서 주는 느낌이 좋았음.

바다풍경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4안길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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