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imnewcheong

추천해요

5년

티맵 적극추천 카페라고 회사분들이 가보자고 했다. 아주 깔끔하고 예쁘고 사람들이 싫어할 수 없는 카페였다. 오사카나 후쿠오카에서 가봤던 곳들 느낌도 나고?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케이크 굽는 냄새가 났다. 커피는 내가 맛을 잘 몰라서. 게다가 급하게 업무 좀 하느라 얼음이 많이 녹았었다. 케이크 냄새가 좋았으니 당연히 맛있었을 거야. 아참, 샘 스미스 1집이 내내 나왔다 나는 샘 스미스 1집만 들으면 언젠가 10월 늦은 밤에 이태원 어디 클럽언덕에서 그 노래가 나오던 기억을 떠올리곤 한다 거의 자동재생급임. 작은 액자와 책, 빈티지 소품들도 판다.

카페 밀유

부산 해운대구 대천로 187 해운대화목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