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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newcheong

usual, same again.
seoul

리뷰 49개

imnewcheong

추천해요

2년

상수에서 망원, 그리고 서촌으로 옮기는 동안 항상 좋아한 집. 서촌으로 옮기고 스타일이 좀 달라진 거 같기도 한데 오랜만이라 잘 모르겠고, 일단 손님이 엄청 붐비는 거 같아서 보기 좋다. 부리또 맛이 굉장했는데 나 사실 배가 부르진 않았어요…🥲

벨라 또띠아

서울 마포구 포은로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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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2년

마들렌과 스콘. 전시회장에 앉아서 온 서촌 디저트는 다 먹어볼 판. 설탕과 벚꽃의 나날들.. (말줄임표 쓰니 서정적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고된 노동에 지친 피로의 표식)

어 리틀 케틀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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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2년

쑥쿠키 먹었다. 맛있다. 크로아상을 어떤 분이 선물로 주셨는데 역시 좋았다. 다음엔 식사빵 사봐야지.

베이커스 퍼센트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2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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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2년

라면점빵 송이라면. 약간 전분물을 풀었고 새송이 매우 맛있다. 지옥처럼 펄펄 끓어서 면이 금방 붇는 단점이 있고 3단계인데도 속이 아픈 것 역시 지옥처럼 뜨거워서인 듯 하다. 아주 자극적이고 아직도 속이 아픈 것 같지만 소중한 가게인 것만은 분명. 맛있다. 사장님이 단골들한테 다정하게 대하시는 거 너무 귀여움. 비단골 손님 나부랭이들은 그런 걸로 (혹시라도) 서운해하지 말 것. (제가 그 나부랭이)

라면점빵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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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2년

전시 기간 동안 1일 1 튀튀쿠키 하는 중. 마약옥수수쿠키, 레몬크림쿠키, 헤이즐넛 누텔라 쿠키. 예쁘고 귀엽고 맛있다.

튀튀쿠키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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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2년

감에서 감맛이 나서 감맛이라 한 것인데 (너무 맛있었다는 말)

레종 데트르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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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에요

5년

외관이 지나치게 컨셉츄얼한 곳은 되도록 피해야 하는데, 스프커리란 말에 혹해서 들어갔다. 솥밥이나 뚝배기 내 줄 때 종업원이 “뜨거우니까 잡지 마세요” 라고 굳이 안내하는 거 불필요하다 생각했는데, 필요했다. 나같은 멍청이가 솥에 손대니까. 다른 테이블에선 안내해주는 거 같았고 나한테만 빼먹으신 거 같다. 그럴 수 있지만, 손님이 바보일 경우를 대비하여 꼭 안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반찬은 감자탕 반찬과 동일한 듯. 스프커리도 ... 더보기

신세계 등뼈

서울 마포구 백범로1길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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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5년

사랑은 초원복국에서 만나 복수육 언제 먹어보냐

초원복국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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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5년

티맵 적극추천 카페라고 회사분들이 가보자고 했다. 아주 깔끔하고 예쁘고 사람들이 싫어할 수 없는 카페였다. 오사카나 후쿠오카에서 가봤던 곳들 느낌도 나고?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케이크 굽는 냄새가 났다. 커피는 내가 맛을 잘 몰라서. 게다가 급하게 업무 좀 하느라 얼음이 많이 녹았었다. 케이크 냄새가 좋았으니 당연히 맛있었을 거야. 아참, 샘 스미스 1집이 내내 나왔다 나는 샘 스미스 1집만 들으... 더보기

카페 밀유

부산 해운대구 대천로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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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5년

밀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생각했는데, 맛있는 걸 못 먹어봐서였던 걸로 판명. 뜨거운 육수는 기다리시는 분들은 못 드시고, 대신 앉아서 무한으로 드시라고 안내문이 있는게 재밌었어. 이 만두는 만두피가 감자전분인가? 아주 얄팍한데 이에 붙을 정도로 쫀득했다. 맛있었다. 화장실도 깨끗 (중요

해운대 가야밀면

부산 해운대구 좌동순환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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