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덮밥 9.5 드디어 가봤네요... 행궁동은 너무나 가깝지만 먼 곳입니다. 동네 주민으로써 굳이 밥먹는데 이 돈을 써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동네지요. 관광지 주민의 심정을 점점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암튼 가지덮밥 맛있습니다만 계란국 간이 약간 아쉽습니다. 덮밥이 짜서 일부러 심심하게 했나 싶은데 굳이 그래야 했을까 하네요. 반찬은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깍두기-피클-단무지 삼종세트 중 하나는 샐러드였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오오우 키친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13 1층